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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인간중독'서 송승헌과 19금 스킨십…과거 출연 작품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19 17:35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파격 멜로연기를 선보일 신예 임지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인간중독' 배급사 측은 주연배우 임지연과 송승헌의 농도 짙은 키스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멜로 연기를 펼칠 신인배우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현재 김윤석 엄정화 유해진 등이 포함된 심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단편영화 '재난영화', '9월이 지나면' 등에 출연했다. 대중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인으로,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대우 감독이 오디션을 통해 직접 발탁했다.

'인간중독'에서 임지연은 부하의 아내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송승헌(김진평 역)과 금기된 사랑에 빠져드는 여인 종가흔으로 분했다.

'인간중독' 스틸컷 속 임지연 송승헌 모습에 네티즌들은 "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스틸컷만 봐도 달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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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19금 스틸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19금 멜로 작품이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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