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화보, 글래머 몸매+무결점 각선미 '관심폭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19 14:47



야노시호 화보

야노시호 화보

일본 톱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야노 시호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의 화보를 통해 현대적인 우아함을 발산함과 동시에 20년 경력의 모델다운 노련함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또한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편 추성훈-딸 추사랑에 대한 애정, 가장 좋아하는 한국 스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야노 시호는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이다. 과거 공개된 한 화보에서도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야노시호의 '인스타일'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방송에서 모습 자주 보였으면 좋겠다", "야노시호, 정말 늘씬한 듯", "야노시호가 먼저 대시했구나", "야노시호도 김연아 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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