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화보, 시스루 셔츠-비키니로 '볼륨몸매' 과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19 14:20



야노시호 화보

야노시호 화보

일본 톱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야노 시호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의 화보를 통해 현대적인 우아함을 발산함과 동시에 20년 경력의 모델다운 노련함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또한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편 추성훈-딸 추사랑에 대한 애정, 가장 좋아하는 한국 스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야노 시호는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이다. 과거 일본 월간지 '프라우(FRaU)' 표지 모델로 나섰을 당시 시스루 셔츠와 비키니 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야노 시호의 '인스타일'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 볼수록 매력있다", "야노 시호, 아름다운 워킹맘이다", "야노 시호, 추성훈에게 먼저 대시했구나", "야노 시호, 한 아이의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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