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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김연아 언급'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가 '피겨 여왕' 김연아를 언급해 화제다.
야노시호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 스타는 정말 많다"며 "김남주 씨도 좋아하고, 얼마 전에 김연아 선수 경기를 봤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그녀의 팬이 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야노시호는 '미녀와 야수 커플'로 소개된 추성훈과의 결혼에 대해 "사실 추성훈은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다. 2년 후에 실제로 지인이 소개를 시켜줬고,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남편은 단점이 없는 남자다. 불만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준다.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딸 추사랑에 대한 교육법에 대해 "어린 시절 나는 대가족 속에서 컸다. 사랑이도 주변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게 했다"며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야노시호 인터뷰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김연아 언급, 김연아가 아름답긴 하지", "야노시호도 반한 김연아", "야노시호, 김연아 경기까지 챙겨봤구나", "야노시호 완전 호감", "야노시호 몸매 대박", "야노시호, 가족들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