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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세의 기적' 사연이 소개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당시 구급차 운전자 이상민 씨는 "부산 톨게이트를 지나자마자 정체구간에 걸렸다. 딱 출근시간 때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월요일 아침이었던 이날 기적처럼 차들이 차선을 비켜주었고 무사히 병원에 도착한 최소영 씨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다.
운전자 이상민 씨는 "출동을 3년 넘게 다녔지만 그런 일은 본 적이 없었다. 다시 봐도 감회가 새롭다 '부산 고속도로의 기적'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심장이뛴다 부산 모세의 기적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장이뛴다 부산 모세의 기적, 건강한 산모와 아이보니 감동", "심장이뛴다 부산 모세의 기적,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 밀려와", "심장이뛴다 부산 모세의 기적, 월요일 아침 훈훈한 고속도로됐네", "심장이뛴다 부산 모세의 기적, 작은 도움으로 두 생명을 살렸네요", "심장이뛴다 부산 모세의 기적 앞으로도 꼭 지켜나야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