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OBT 시작 '저사양 휴대폰도 구동 가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19 08:39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가 시작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 엔씨소프트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MMORPG '리니지'의 모바일 연동 애플리케이션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의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

특히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는 엔씨소프트가 선보이는 첫 모바일 게임으로 '리니지' 주요 기능을 모바일 기기와 연동해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모바일 전용 캐릭터 등 PC 게임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새로운 콘텐츠도 적용될 예정이다.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는 리니지 PC버전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으며, 저사양 휴대폰에서도 구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

리니지 개발실 김규호 팀장은 "리니지 모바일은 플레이어의 게임 목표 달성을 빠른 시간에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먼저 제공되며, 1분기 안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PC버전 그대로 사용가능하다니 대단해",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당장 해봐야지",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시작, 저사양 휴대폰도 가능하다니",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시작, 언제 어디서든 리니지 할 수 있다",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시작, 새로운 콘텐츠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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