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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가 패션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야노시호는 '미녀와 야수 커플'로 소개된 추성훈과의 결혼 과정에 대해 의외의 답을 내놓았다. "내가 먼저 반해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라 결혼한 것이다"라고 이야기한 그녀는 "단점이 없는 남자다. 불만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준다.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딸 추사랑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