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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확정, 주연 스칼렛 요한슨 길거리 상체 노출 화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갈비뼈 문신'이 새삼 화제다.
이는 지난 2012년 타투 예술가 푸지 우흐트프크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사진 속 스칼렛 요한슨은 길거리에서 티셔츠를 겨드랑이 부위까지 들어 올린 채 갈비뼈 라인에 새겨진 말굽 모양의 문신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2'에서 블랙위도우 역으로 출연한다. '어벤져스2'는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스칼렛 요한슨 외에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사무엘 L. 잭슨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했으며 한국 여배우 수현이 비중 있는 캐릭터로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특히 영화가 오는 30일 마포대교와 청담대교, 세빛둥둥섬에서 첫 촬영을 시작으로 상암동 DMC, 청담대교, 한강뚝섬공원, 강남사거리 등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내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2015년 4월 한국 개봉 예정이다.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공지에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기대된다",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스칼렛 요한슨 언제올까",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가보고 싶다",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무사히 마무리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