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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은이 '기황후'에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기승냥(하지원 분)을 황후로 책봉하려던 타환은 "그대가 황후로 간택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돌아가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바얀후드는 놀라는 기색 없이 "폐하께서는 저를 간택하시게 될 것입니다"라며, "폐하께서 이 바얀의 마음에 들어 다행입니다"는 당돌함을 보여 심상치 않은 등장을 알렸다.
한편 임주은 '기황후' 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주은 기황후 등장, 백진희와 또 다른 악역 예고", "임주은 기황후 등장, 하지원에게 또 다른 대립각", "임주은 기황후 등장, 무서운 두 얼굴 될 듯", "임주은 기황후 등장, 당돌한 모습에 깜짝"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