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황후' 임주은, 새 황후 바얀 후트그로 첫 등장에 긴장감↑'
이날 황태후는 주청까지 들며 기승냥의 황후 책봉을 반대했고, 백안은 자신의 친조카 바얀 후트그(임주은 분)를 황후로 앉히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기승냥은 겉으로는 자신의 황후 책봉에 반대하는 두 세력의 뜻에 수긍하는 척했지만, 왕유(주진모 분)와 손을 잡고 황후가 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바얀 후트그는 "폐하께서는 저를 간택하시게 될 것입니다. 폐하께서 이 바얀의 마음에 들어 다행이옵니다"라며 당찬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39회 예고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떠난 후 바얀 후트그가 기승냥을 공격하는데 가담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이 어떤 대립 구도를 형성할지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