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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추소영, 김진용 결혼 계획 언급
이날 추소영은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면서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 작품을 오랜만에 해서 신나고 일에 집중하고 있다. 결혼은 때가 되면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추소영은 지난해 2월 절친인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김진용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2004년 MBC시트콤 '아줌마와 아가씨 사이' 이후 10년 만에 MBC에 복귀한 추소영은 "남자친구가 믿는다고 응원해준다"고도 전했다.
극 중 추소영은 솔직한 매력에 활달한 성격을 지닌 재벌집 가문의 외동딸 캐릭터 차보영을 연기한다.
'엄마의 정원' 추소영에 대해 네티즌들 "'엄마의 정원' 추소영, 은근히 오래 사귀었구나", "'엄마의 정원' 추소영, 공개 남친 있었네", "'엄마의 정원' 추소영, 잘 어울린다", "'엄마의 정원' 추소영, 꼭 결혼까지 가시기를", "'엄마의 정원' 추소영, 부케 받고 빨리 해야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