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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배우 엄현경이 매끈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정유미, 최태준, 고세원, 엄현경, 고두심, 길용우, 추소영 등이 참석했다.
특히 엄현경은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착용, 환상적인 몸매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현장을 찾은 취재진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엄마의 정원'은 사랑이 아픔을 통해 보석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첫 번의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 '행복한 여자' 등을 집필한 박정란 작가와 '반짝반짝 빛나는' '소울메이트'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가 호흡을 맞춘다.
극중 엄현경은 차성준이라는 인물을 만나 신분상승을 꿈꾸는 야망녀 김수진 역을 맡아 여주인공 서윤주(정유미)와 동복 자매로 갈등을 이어간다. '엄마의 정원'은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으로 17일 저녁 첫 방송된다.
한편, '엄마의 정원' 제작발표회 엄현경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현경, 몸매 저 정도였어?", "엄현경, 섹시하다", "엄현경, 각선미 예술", "엄현경, 어떤 연기 보여줄까?", "엄현경, 갈수록 예뻐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 사진=스타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