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에도 음원차트 '올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3-17 13:56



포미닛 '오늘 뭐해' 차트 올킬

포미닛 '오늘 뭐해' 차트 올킬

걸그룹 포미닛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 뭐해'의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17일 0시 포미닛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오늘 뭐해'를 비롯한 미니 5집 음반의 음원을 공개했다.

포미닛의 '오늘 뭐해'는 엠넷닷컴, 올레뮤직,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싸이월드뮤직, 몽키3, 지니 등 9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오늘 뭐해'의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현아와 멤버들은 가슴이 거의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봉 춤을 추는가 하면 전지윤은 화장실 변기에 앉아 격렬한 춤을 추는 과한 퍼포먼스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포미닛 '오늘 뭐해'는 지루한 일상을 탈출해 특별한 재미를 찾는 사람들과 신나게 어울려 놀아보자는 콘셉트다.

포미닛 '오늘 뭐해'는 작년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하며 음원 열풍을 몰고 왔던 히트작 '이름이 뭐예요?'에 이은 용감한 형제와의 협업으로 발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포미닛 '오늘 뭐해' 차트 올킬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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