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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버나드박'
버나드박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담아 훌륭한 무대를 펼쳤다.
심사평으로 유희열은 "버나드박이 돌아왔다. 이전까지 약간 우울해 보이고 침울해 보였는데 이 노래로 다시 (본래 모습을)찾은 것 같다. 최고다"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지난 두 번의 무대에서 가요를 불렀다. 내가 영어로 노래를 부르면 감정이 안 나올 것이다. 마이클 부블레의 노래를 부른다고 했을 때 속으로 '살살해'고 생각했다. 내가 지금까지 봤던 버나드박 무대 중 최고였다. 마음이 동요됐다"고 극찬했다.
K팝스타3 버나드박 'Home' 무대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3 버나드박, 목소리 최고", "K팝스타3 버나드박, 보는 내내 감동했어", "K팝스타3 버나드박, 강력 우승후보", "K팝스타3 버나드박, 진짜 잘 부르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K팝스타3 TOP6 진출자로는 알맹(최린-이해용)-권진아-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버나드박-샘김-한희준이 선정됐다. 배민아와 장한나나는 아쉽게 탈락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