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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셔플댄스
이날 추성훈의 후배 김동현은 낯가림이 심한 추사랑을 위해 뽀로로 유모차 인형을 준비했다. 김동현의 선물을 본 추사랑은 마음에 쏙 들어 했고, 기쁨의 셔플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추성훈은 "비랑 만났을 때보다 마음을 빨리 열었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장난감을 바로 주면 안 된다. 내가 가지고 놀다가, 내 것인데 주는 걸로 해야 한다"며 추사랑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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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방송에서도 추사랑은 남자친구 유토와 함께 일렉트로닉 듀오 LMFAO '파티 록 앤썸'(Party Rock Anthem)의 노래에 맞춰 셔플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