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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우결 하차 이유, 이소연 하염없이 눈물만 펑펑..'무슨 일이?'
이날 윤한은 이소연과 처음 만났던 때와 비슷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소연이 빨간 실을 따라서 찾아가니 윤한이 피아노를 치며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
이에 이소연은 피아노를 치는 윤한의 모습을 보고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또한 윤한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다"라며 프로그램 하차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소연은 '윤한은 어떤 존재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끝까지 나를 혼란스럽게 한 사람"이라며 속내를 전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렸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에 네티즌들은 "윤한 우결 하차 이유, 두 사람의 연결의 끈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정말 아쉽네요",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앞으로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