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 방부제 미모, 포털사이트 장악...'어떻기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3-16 16:03



전지현 14년 전 방부제 미모, 포털사이트 장악...'어떻기에?'

전지현 14년 전 방부제 미모, 포털사이트 장악...'어떻기에?'

배우 전지현의 14년전 외모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00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깜짝 출연했던 전지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직 후 전지현의 깜짝 놀랄만한 방부제 미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전지현에 쏠리는 등 전지현과 재민이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god와 같은 소속사였던 전지현은 god 3집 타이틀곡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속 전지현은 당시 god가 돌본 아기 재민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전지현은 재민이에게 뽀뽀를 하거나 안아 주며 애를 쓰고 있지만, 재민이는 전지현에게 관심이 없는 듯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어 전지현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전지현의 모습.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의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는 전지현은 현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여신미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지현 14년 전 모습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14년 전, 전지현은 방부제를 먹는 게 분명하네요", "전지현 14년 전, 너무 예쁘네요", "전지현 14년 전, 저때는 앳되고 지금은 성숙미가 좀 더 있네요", "전지현 14년 전,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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