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 외모 '깜짝'...외계인은 따로 있었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3-16 14:25



전지현, 14년 전 외모 '깜짝'...외계인은 따로 있었네!

전지현, 14년 전 외모 '깜짝'...외계인은 따로 있었네!

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00년 방송된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깜짝 출연했던 전지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당시 god와 같은 소속사였던 전지현은 god 3집 타이틀곡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두터운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해당 사진 속 전지현은 당시 god가 돌본 아기 재민이와 친해지기 위해 뽀뽀를 하거나 안아주는 등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정작 재민이는 전지현에 관심이 없는 등 무관심한 표정을 짓고 있어 전지현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현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는 전지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전지현은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에도 여신 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전지현 14년 전 모습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14년 전, 지금과 너무 똑같아서 너무 이상하네요", "전지현 14년 전에도 여전히 예뻤군요", "전지현 14년 전, 20살 때의 전지현의 모습인가요?", "전지현 14년 전, 지금은 조금 더 성숙미가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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