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모델, 대놓고 속옷 노출…행사장 발칵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16 09:52



모델 릴리 알드리지가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한 릴리 알드리지는 지난달 미국 뉴욕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수트 비치 하우스에서 열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트' 수영복 특집판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릴리 알드리지는 파격적인 속옷 노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앞트임 스커트 사이로 검은색 속옷을 당당하게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장에 모인 취재진들도 당황할 정도였다고.

한편 릴리 알드리지는 2014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특집판 표지모델로 크리시 타이젠, 니나 아그달과 함께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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