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신곡 뮤비 촬영 중 화재사고! "큰 피해 없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03-16 10:18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PM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화재 사고를 당했다.

2PM은 15일 경기도의 한 야외 세트에서 새 앨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화재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에 발견, 경찰과 소방관이 오기 전 멤버들과 스태프가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피해가 크지 않았으나 가슴을 쓸어내린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2PM은 화재 진압 후 촬영을 재개했으며, 경찰은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2PM은 이달 말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 이들은 이르면 4월, 혹은 5~6월 컴백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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