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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배우 최진혁이 자신의 마음을 담은 노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열창해 송지효를 울렸다.
이에 창민은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선곡, 진희를 향한 마음이 가사 한 구절 한 구절 와 닿으며 진희 마음을 울렸다.
또한 창민의 노래 가사와 함께 사랑부터 이혼까지, 이혼 후 다시 만나 마음을 고백하기 까지의 두 사람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가며 진희는 결국 눈물을 흘리며 창민의 진심을 느꼈다.
이에 최진혁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혁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노래실력 가수 뺨친다", "최진혁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OST 부를 시력된다", "최진혁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가사 한 구절 다 와닿아", "최진혁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오창민 빙의된 완벽 무대", "최진혁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가슴 절절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소된 '응급남녀' 14화는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에 따르면 평균 5.4%, 최고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