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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은가은
SNS 스타 은가은이 8년 연습생의 설움을 털어낸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은가은 "올해 28살인이며 가수 데뷔를 목표로 8년째 연습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은가은은 아직 정식 무대를 한 번도 서지 못했지만, 이미 SNS상에서 뛰어난 노래실력과 동안 미모로 주목받은 스타다.
은가은은 '렛잇고' 무대 후 "8년 동안 꿈꿔왔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킹' 은가은 렛잇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가은 이제 확실하게 뜰 듯", "은가은 노래 정말 잘한다", "오늘부터 은가은 팬", "은가은 걸그룹 보다 낫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