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노출’ 이유비 외모 자신감, 이상형? 조각미남 “원빈”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14 21:06


'청순+섹시' 이유비 외모 자신감, 이상형 과연 누구?

'이유비 외모 자신감 폭발, 이상형 과연 누구?'

배우 이유비가 라디오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자신감 및 이상형을 고백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유비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DJ 김신영은 '청순선생님'으로 분한 이유비에게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유비는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한 뒤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이유비는 "청순함뿐만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고 느낀다.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4 정도 된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김신영의 "호흡을 맞췄던 남자배우 중 누가 가장 잘생겼냐"라는 질문에 이유비는 "원빈"이라고 답했다.

이유비는 "원빈은 진짜 잘 생겼다. 원빈을 처음 봤을 때 그 눈빛을 잊을 수 없다. 고개를 돌려서 나를 보는데 정말 멋있었다"고 밝혔다.

이유비 외모 자신감-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외모 자신감-이상형 발언, 이유비 솔직 당당하네", "이유비 외모 자신감-이상형 발언, 인정해", "이유비 외모 자신감-이상형 발언, 팔색조 매력", "이유비 외모 자신감-이상형 발언, 원빈이 이상형이구나", "이유비 외모 자신감-이상형 발언, 너무 과한 자신감 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