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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하 NGC)와 함께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Live from Space)를 통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주에서 3D 프린터기를 통해 피자를 만들어 먹거나 소변이 커피가 되는 과정 등 의식주와 관련된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영화 '그래비티'의 허와 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우주의 미래 등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모두 풍성한 생방송이 안방극장을 찾아갈 전망이다.
미지의 세계인 우주의 놀라움과 재미는 물론 교육도 함께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알찬 방송이 될 것이라는 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미국 동부 시각으로 14일 오후 8시 약 120분에 걸쳐 약 170여 개국에 생중계 된다. 한국에서는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tvN과 NGC에서 동시 방송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