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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모델 겸 배우 안젤라 베이비의 내한으로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김범과 함께 찍은 영화가 새삼 화제다.
지난 13일 안젤라 베이비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레드 2014 S/S 행사'에 김수현과 함께 참석해 취재진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에 안젤라 베이비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그녀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에서 김범과 함께 호흡을 맞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영화에서 김범은 절세 명기 예희(안젤라 베이비 분)의 정인이자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원정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당시 공개된 스틸 컷에는 수위 높은 포즈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젤라베이비와 김범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젤라베이비 김범과 베드신 찍었나", "안젤라베이비 김범 영화 '적인걸' 다시 보고싶다", "안젤라베이비 김범과 이런 인연이", "안젤라베이비 김범, 수위 높은 장면인 듯", "안젤라베이비 김범에게 백허그 당했네", "안젤라베이비 김범, 끈적한 밀착포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