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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를 영화처럼 즐긴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물론 추가 인력이 필요하고 비용이 발생되는 작업이다. 하지만 아직 '쓰리데이즈'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은 몰입도 높게 영화처럼 즐기고, 이미 본 방송을 본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주에도 '쓰리데이즈'는 1,2부를 120분 분량으로 만들어 내보내 호평받았다. 덕분에 주말 재방송으로는 이례적으로 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거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13일 방송이 전국 시청률 12.7%(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