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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소리얼, 가창력에 외모까지 눈길. 아이돌이 두려우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3-14 08:14



무서운 신인이 나타났다.

신인답지않은 완벽한 가창력과 하모니로 무장한 스타제국의 보컬그룹 '소리얼(SoReal)'이 그들이다

활동 시작 전부터 '다음 뮤직-라이징아이돌'에서 1주만에 2만뷰를 돌파하며 AOA, GOT7등 쟁쟁한 경쟁그룹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전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신인 '소리얼'의 매력은 가창력만이 아니다. 13일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에서 멤버들은 평균 신장 181cm의 훤칠한 키와 댄디한 비쥬얼로 타이틀곡 '심장이 말했다'를 열창하며 여심을 공략했다.

데뷔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력적인 공룡상의 성호오빠! 폭풍고음 애드립 소름끼쳐요", "에이스타일때 엄청 좋아했는데! 변장문 다시보니 좋다", "쏘리얼~! 남자판 모델돌같애" 등의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리얼'은 KBS2 '뮤직뱅크'에서 지상파 첫 데뷔 무대를 갖고 미니앨범 '소리얼 스토리 (So Real Story)' 음반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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