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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인이 나타났다.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신인 '소리얼'의 매력은 가창력만이 아니다. 13일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에서 멤버들은 평균 신장 181cm의 훤칠한 키와 댄디한 비쥬얼로 타이틀곡 '심장이 말했다'를 열창하며 여심을 공략했다.
데뷔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력적인 공룡상의 성호오빠! 폭풍고음 애드립 소름끼쳐요", "에이스타일때 엄청 좋아했는데! 변장문 다시보니 좋다", "쏘리얼~! 남자판 모델돌같애" 등의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리얼'은 KBS2 '뮤직뱅크'에서 지상파 첫 데뷔 무대를 갖고 미니앨범 '소리얼 스토리 (So Real Story)' 음반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