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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이승훈은 "소치에서 그 선수의 경기를 봤는데 눈에 띄더라. 경기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레이시 골드는 지난 2월 끝난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땄고 여자 싱글에선 4위를 차지했다.
그레이시 골드는 평소 국내 피겨 팬들에게 곱상한 미모뿐 아니라 김연아를 존경하는 유망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소치 올림픽에선 멀리서 연습하는 김연아를 배경으로 소심한 셀카를 찍었다가 기어이 함께 인증샷 남겨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그레이시 골드는 평소에도 "김연아를 존경한다"고 밝혀왔다.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그레이시골드 예쁘긴 하지",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사심 드러낸건가요",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이승훈 당황하는 모습 웃겼다",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그레이시골드 바비인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