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미모' 안젤라 베이비 "친구들도 김수현과 촬영하고 싶어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3-13 23:31


김수현-안젤라 베이비/사진=스타엔DB

'안젤라 베이비'

중화권 미녀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대세 배우' 김수현과의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수현과 안젤라 베이비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레드' 2014 S/S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쌤소나이트 레드 모델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이날 사진 촬영과 함께 미니 토크쇼를 가졌다.

안젤라 베이비는 "도매니저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고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달라"며 "아주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애교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의 친구들도 김수현과 같이 찍고 싶어했다"고 덧붙여 중국 내 김수현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1988년생으로 인형 같은 미모로 중화권에서 가장 따라 하고 싶은 스타로도 꼽히는 안젤라 베이비는 과거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하지만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의 톱스타 황샤오밍(황효명)과 4년 째 공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라 베이비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안젤라 베이비 말하는 것도 귀엽네", "안젤라 베이비 정말 인형같이 생겼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 "안젤라 베이비 옛날에 사진 보고 너무 놀라서 예뻤던 기억이 난다", "안젤라 베이비 이름까지 귀여움", "안젤라 베이비 한국 왔었구나", "안젤라 베이비, 도민준xi랑 찍어서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