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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얼 (SoReal)의 데뷔곡 '심장이 말했다'가 베일을 벗었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된 '심장이 말했다'의 뮤직비디오는 임시완의 오열 연기로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고 공개 직후, 전세계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의 팀버튼이라 불리는 12R의 김은유 감독이 연출을 맡아, 헤어진 연인과의 사랑-이별-재회의 과정을 감각적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소리얼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