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택연-타일러권 열애설 잇단 해명 "들키면 공개한다더니…"

기사입력 2014-03-13 14:26 | 최종수정 2014-03-13 14:45



제시카, 택연-타일러권 열애설 잇단 해명

제시카, 택연-타일러권 열애설 잇단 해명

13일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하루 전날 제시카가 공개연애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제시카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연애를 하겠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들키면 공개하는 것"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는 과거 아이돌그룹 2PM 택연과 열애설이 난 바 있지만, 당시 "친구 사이"로 일축했다. 이번 방송에서도 같은 질문을 받았고 "택연과는 친구였다"고 과거형으로 답해 눈길을 모았다.

같은 소속사의 MC 규현은 이에 "열애설 들키지 않게 조심하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마치 예견이라도 할 것일까.

13일 오전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는 지인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며 보도를 부인했다.

제시카, 택연-타일러권 열애설 해명에 "제시카, 택연-타일러권 열애설 해명...제시카까지 사귀면 소녀시대 멤버 중 몇 명이 열애 중?" "제시카, 택연-타일러권 열애설 해명... 방송 다음날 바로 열애설이라니" "제시카, 택연-타일러권 열애설 해명... 들키면 공개한다고 했으니 이번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게야? 맞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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