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택연-타일러권 열애설 공식 부인…함께 찍은 사진 보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3-13 14:17


제시카 타일러 권 열애설, 택연 아니었네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 택연 아니었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타일러 권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지난해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국내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을 덧붙이며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제시카와 열애설에 휩싸인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Coridel)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알려졌다.

또 타일러 권은 빅뱅을 비롯해 이병헌, 김희선 등 한국 연예계 스타들과 두루 친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에 열애설이 난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시카-타일러 권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일러 권과 제시카는 나란히 서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고, 특히 해당 사진은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시카 타일러 권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타일러 권, 잘 어울린다", "제시카 타일러 권 열애설, 택연 아니었네...왜 이렇게 다정해 보이지?", "제시카 타일러 권, 택연 지금은 정말 친구인가?", "제시카 타일러 권, 택연 서운하겠네 역시 네티즌 수사대의 위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열애설에 휩싸이기 하루 전인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공개 연애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들키면 공개하는 거다"라고 말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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