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이종석 언급, “처음 보자마자 팔 깨물어” 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13 13:59 | 최종수정 2014-03-13 14:04


유리 이종석 언급

'유리 이종석 언급'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배우 이종석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지금은 연예시대' 특집으로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MC규현은 "써니가 멤버들을 잘 만진다던데"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티파니는 "만진다기 보다는 깨문다. 어깨랑 팔꿈치를 깨문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종석도 깨무는 버릇이 있다'고 언급했고 영화 '노브레싱'을 함께 찍은 유리는 "이종석이 나를 처음 봤는데도 팔을 깨물었다. 그게 애정표현이다"고 말했다.

또 이날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윤아와 수영의 공개 열애에 대해 "(윤아와 수영이) 공개 연애 후 오히려 더 조심스러워하는 거 같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고 보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리 이종석 언급에 누리꾼들은 "유리 이종석 언급, 처음 보자마자 팔 깨물었다고?", "유리 이종석 언급, 희귀한 버릇이군", "유리 이종석 언급, 깨무는 버릇 신기해", "유리 이종석 언급, 깨무는 버릇 남들이 오해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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