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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라디오스타 윤아 수영 남자친구, 이승기-정경호 만난 적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와 열애 중인 윤아, 정경호와 열애 중인 수영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MC 윤종신이 "열애 사실을 알고 충격이었느냐"고 묻자 제시카는 "전혀 아니었다. 놀랄 게 뭐가 있냐. 연애하는 건 너무 좋은 거고 축하해줘야 하는 일 아닌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이승기 이름으로 갈빗집 같은 곳 예약해서 만나면 되지 않으냐"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
또 이날 제시카는 "(윤아와 수영이) 공개 연애 후 오히려 더 조심스러워하는 거 같다"고 말했고, 유리도 "안타까운 현실이다.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고 보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윤아 수영, 이승기 정경호 열애 공개 후 더 피곤해진 사실 알게됐다", "윤아 수영, 이승기 정경호 열애 공개 후 라디오스타 물어 뜯을까봐 방송도 안 나오고 슬프다", "라디오스타 윤아 수영, 이승기 정경호 남자친구 이미 다 공개됐는데도 피하니까 안타깝다", "라디오스타 윤아 수영, 이승기 정경호 남자친구 이야기 티파니 솔직하게 다 말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