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측이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드라마가 종영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미지급이라 판단하는 부분은 조금 성급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 '감격시대'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미지급 문제가 불거져 출연진 및 제작진의 사기를 꺾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드라마가 종영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다소 섣부른 판단에 대해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 이번 논란으로 우려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절대 미지급이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