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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7년 만의 인터뷰
이날 옥소리는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주로 외국에 있었다"라면서 "7년이라는 세월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길게 느껴질 수도 있고, 금방 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많은 일이 있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옥소리는 "재혼한지 3년 됐다. 현재 남편은 나에게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면서 "재판이 끝나기까지 3년 동안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유일하게 내가 기댈 수 있던 사람인 것 같다"라고 재혼 소식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4-03-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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