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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목격담' 그녀 이솜, 과거 하의 실종 패션 '청순+섹시'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솜은 하의실종으로 반전 섹시 매력을 뽐내며, 아찔한 각선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솜은 173cm의 큰 키에 베이비 페이스를 소유한 모델 겸 배우다. 2008년 엠넷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로 데뷔한 이솜은 이후 영화 '맛있는 인생',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 '사이코메트리', '하이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최근 정우성 주연의 영화 '마담 뺑덕'의 캐스팅된 이솜은 지난 5일 전북 남원의 한 놀이공원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에 SNS상에는 정우성과 이솜의 촬영 모습을 봤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실시간으로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극 중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된 뒤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의 한 가운데 시력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국문과 교수 학규로, 이솜은 모든 것을 건 사랑에 버림받은 후 그를 파멸로 몰아가는 불륜녀 덕이로 분했다.
이솜 정우성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이솜 정우성 목격담은 하루종일 난리네요", "이솜 정우성 목격담, 두 사람이 영화를 찍는다고요?", "이솜 정우성 목격담, 이솜이 연기자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 고전 '심청전'을 욕망의 이야기로 바꿔 재해석한 '마담 뺑덕'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