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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솜 '마담 뺑덕' 촬영 목격담'
이에 전주영상위원회는 이날 트위터에 '전주 객사에서 영화 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 쏙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 맞아요. 그 정우성 씨 맞습니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을 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주시는 거 아시죠?'라는 글을 게재하며 정우성이 전주에서 '마담 뺑덕' 촬영 중임을 밝혔다.
12일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담 뺑덕'은 지난 5일 전북 남원의 한 놀이공원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우리 고전 '심청전'을 욕망의 이야기로 바꿔 재해석한 '마담 뺑덕'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한편 정우성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목격담, 이솜과 팔짱 낀 모습 달달하다", "정우성 목격담에 이틀 연속 온라인 들썩", "정우성 목격담, 전주 촬영장 가보고 싶다", "정우성 목격담, 사진이 흐릿해도 미모는 숨길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