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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과의 핑크빛 로맨스? "있잖아. 사랑해"
이날 박기웅은 전혜빈이 자고 있는 방으로 찾아가 옆에 조심스레 앉았다. 이후 조용히 "이런 말해도 괜찮을지. 있잖아. 사랑해"라고 말하며 로맨틱한 아침 인사를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박기웅의 고백을 들은 전혜빈 역시 웃음을 짓더니 "나도 사랑해"라고 말하며 알콩달콩 로맨스를 선사해 이목을 끌었다.
'삼장이 뛴다' 박기웅과 전혜빈의 사랑고백에 네티즌들은 "'삼장이 뛴다' 박기웅과 전혜빈, 진짜로 고백하는 줄 알았습니다", "'삼장이 뛴다' 박기웅과 전혜빈,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삼장이 뛴다' 박기웅과 전혜빈, 이런 식으로 낚지 마세요. 진짜 인 줄 알았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