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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목격담, 영화 촬영차 전주 방문...'자체발광'
정우성을 목격한 트위터리안들은 "정우성이 지금 전주에 있다", "지금 전주 객사에 정우성이 왔다", "전주 시내에 정우성 왔데" 등의 글을 실시간으로 올렸다.
이에 '정우성 전주'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다음날까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우성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목격담, 영화 '마담뺑덕'을 찍는 군요. 정우성을 실제로 한번 봤으면 좋겠다",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키가 정말 크네요",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정우성은 역시 빛이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격 멜로 영화로, 정우성은 위험하고 독한 사랑에 빠지는 매력적인 대학교수 학규 역을 맡았다. 정우성과 함께 이솜 박소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올해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