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딱 봐도 모델포스’ 전주서 영화 촬영 중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12 09:24


정우성 목격담

'정우성 목격담, 전주서 영화촬영'

배우 정우성 목격담이 화제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및 SNS를 통해 정우성의 전주 방문 소식이 퍼졌다. 네티즌들은 "정우성이 지금 전주에 있다", "전주 객사에 정우성이 왔다", "전주 시내에서 정우성 포착" 등의 글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흐릿하게 나왔지만 딱 봐도 정우성임을 알 수 있다.

이에 전주영상위원회는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정우성 씨가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 맞아요. 그 정우성 씨 맞습니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을 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주시는 거 아시죠?'라는 글을 게재하며 정우성이 전주에서 영화 촬영 중임을 밝혔다.

한편,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완전 멋있겠지", "정우성 목격담, 길가다 정우성 보면 심정이 어떨까?", "정우성 목격담, 흐릿해도 멋있어", "정우성 목격담, 전주에 가야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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