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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과거 남자친구에게 문자 300통을 보낸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가시'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순수해서 사랑이 집착으로 변하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한 후 "영화 속에서 딸기우유에도 집착한다. '한 번 좋아하면 그것만 좋아해요'라는 대사처럼 영은의 집착을 설명하는 매개체다. 하지만 딸기우유를 촬영하면서 셀 수 없이 먹어서 당분간 먹고 싶지 않다"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
이에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의 집착과 관심 차이 인상깊다",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신인배우지만 자신의 의견 잘 전달하는 듯",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영화 속 캐릭터를 잘 설명하네요",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이야기 들어보니 영화가 더 궁금하다",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딸기우유 다시는 안먹고 싶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