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우봉식 사망, 故 정아율-김수진-김지훈 '생활고 사망 연예인'
우봉식이 생활고와 우울증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과거 같은 원인으로 우봉식과 같은 선택을 한 연예인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매니저들에 의해 발견된 정아율은 25세의 꽃다운 나이에 삶을 마감했다. 자살 원인은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그룹 '듀크'의 멤버였던 가수 김지훈이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자살로 삶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연예인들의 우울증 및 생활고 비관 자살에 네티즌들은 "배우 우봉식부터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까지 너무 안타깝다", "배우 우봉식, 그리고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까지 모두 고인의 명복을 빈다",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우봉식, 모두 기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