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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의 클래식 컴필레이션 앨범인 '김석훈의 클래식 투어(CLASSIC TOUR)'가 11일에는 전국 음반 매장을 통해 앨범 패키지로 발매됐다.
특히 오프라인 버전의 컴필레이션 앨범 '김석훈의 클래식 투어(CLASSIC TOUR)'는 온라인 버전과 마찬가지로 김석훈이 직접 추천하는 클래식을 각기 다른 테마로 분류해 4장의 CD에 담은 것은 물론, 김석훈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총 50여 페이지의 포토북을 추가한 특별한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또 김석훈의 포토북 외에도 팬들을 위해 한정판으로 준비한 '스폐셜 카드(Special Card)'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는 깜짝 선물이 될 예정이다.
다른 한 장의 사진 속에는 앨범을 구성하는 4장의 CD인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심포니 콘체르토 소나타(Symphony Concerto. Sonata)', '로맨틱 피스즈(Romantic Pieces)', '클래식 인 시네마(Classic in Cinema)' 등 각 CD의 재킷 디자인과 스페셜 포토북 패키지의 실물 사진이 담겨 있다.
김석훈은 재킷 사진속에서 따뜻한 모노톤 속에 특유의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모습을 담아,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오프라인 앨범 속에 숨겨진 '스폐셜 카드(Special Card)'의 당첨자는 오는 3월 중에 김석훈의 공식 페이스북의 공지 확인 후, 특별한 선물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석훈은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DJ를 통해 차분하면서도 온기 넘치는 목소리로 많은 음악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