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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우결' 합류, 긴장감과 설렘 가득했던 첫 현장 '달달'
이로써 두 사람은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 커플의 뒤를 이어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전 남궁민과 홍진영은 서울 모처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두 사람의 캐스팅은 극비에 부쳐졌기에 첫 촬영은 가상 배우자가 서로 누군지 모른 채 진행됐다고 전해졌다.
제작진은 "남궁민-홍진영은 결혼 적령기에 있는 유쾌한 30대 커플이다. 결혼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현실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결' 남궁민 홍진영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궁민 홍진영 '우결' 합류, 기대되는 새 커플", "남궁민 홍진영 '우결' 합류, 두 사람 나이가 너무 많은 것 아닐까요?", "남궁민 홍진영 '우결' 합류, 홍진영 예능감 제대로 살듯", "남궁민 홍진영 '우결' 합류, 남궁민 입장에서 홍진영 감당될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윤한-이소연 커플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담길 예정이며, 새 커플 남궁민-홍진영의 첫 만남은 오는 22일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