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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순 유서 공개
앞서 고 황정순의 유산은 삼청동의 노른자 땅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3년 전 평당 1억 원을 호가했음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순의 조카딸이 고인의 친필 유언장을 공개했다. 유언장에는 의붓아들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의붓아들은 황정순이 치매를 앓아 왔기 때문에 유서를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 반면 황정순의 조카딸은 의붓아들이 서울성모병원에 황정순을 강제로 입원시켜 감금한 혐의로 고소한 바 있었으나 무혐의 처분으로 수사가 종결된 바 있다.
한편
황정순 유서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
황정순 유서 공개, 치매 걸린 사실 정말인가", "
황정순 유서 공개, 유서만 보면 의붓아들 아주 나쁘네요", "
황정순 유서 공개, 유서를 조작할리 없을텐데", "
황정순 유서 공개, 치매라면 유서 인정 안되나", "
황정순 유서 공개, 유서가 어떻든 유산으로 이런 갈등은 고인얼굴에 먹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