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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양동근(YDG)과 실력파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미니콘서트 '이달의 발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양동근의 폭발적인 힙합무대가 이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은 양동근의 신곡 '자자자(JAJAJA)'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터라 많은 힙합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힙합 뮤지션 도끼와 더 콰이엇의 지원사격으로 진행 된 이번 공연은 세 남자의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기립한 관객들과 호흡했으며, 화끈한 힙합 음악으로 무대를 뒤흔들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