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MBC FM '박경림의 두 시의 데이트'에 윤아와 수영, 효연이 동반 출연한다. 앞서 윤아와 수영은 각각 지난 1월 이승기와 정경호와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와 MC로 바쁘게 활동했던 이들이 소녀시대의 컴백과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털어놓는 라디오의 특성상 이들이 남자친구와 열애에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