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영화 속 장면을 방불케해…"남편에게 정말 고마웠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3-11 10:42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영화 속 장면을 방불케해..."남편에게 정말 고마웠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영화 속 장면을 방불케해..."남편에게 정말 고마웠다"

배우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보영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이보영은 지성과 연애담을 털어놓던 중, '어린 왕자와 장미'라는 콘셉트로 깔끔한 예복을 입은 지성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결혼사진이 공개됐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결혼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영화 속 장면을 방불케 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보영은 "결혼사진을 아직 공개한 적이 없다"면서 "드라마 촬영 때문에 결혼 준비를 하나도 하지 못했다. 청첩장 같은 것도 선택할 상황이 아니었는데, 지성이 직접 다 준비해줘서 편하게 정말 결혼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보영은 "남편에게 정말 고마웠다"라며 애정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이보영은 결혼하고 한결 표정이 좋아졌네요",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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