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코리아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보여준 프로급 배드민턴 실력으로 셔틀콕의 왕자라는 별명을 얻은 닉쿤을 배드민턴 브랜드 요넥스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평소 운동 마니아인 닉쿤은 데뷔 전 배드민턴 선수 생활을 했던 프로급 스포츠맨이다"라며 "밝고 건강한 스포츠맨 이미지의 닉쿤을 통해 보다 젊어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2030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